연금복권 반납| 연금복권 구매 시기

연금복권 반납이란?

연금복권 반납

연금복권은 로또와는 다르게 당첨금액을 일시금으로 지불하지 않고, 매 월 일정금액을 나누어서 줍니다. 1등에 당첨되면 20년 동안 매월 700만 원 지급!이라는 문구를 복권방을 가보셨던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자세한 당첨금 지급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 월 700만 원 20년간 지급, 2등 월 100만 원 10년간 지급, 보너스 월 100만 원 10년간 지급입니다.

 

1등은 조와 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해야 하며 2등은 모든 조에(1조 부터 6조) 숫자 6개 일치 입니다. 보너스 번호는 모든조에 따로 추첨한 보너스 번호 6개가 일치하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로또 1등은 매주 당첨자가 10명 이상은 나오는 반면 연금복권은 1등이 나왔다는 소리를 잘 못 듣습니다. 그건 왜냐! 바로 연금복권 반납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금복권 반납시기

인쇄복권(연금복권, 스피또)은 우리가 알고 있는 로또, 그러니까 자동 5천 원이요~ 하면서 구매하는 그 로또와는 판매점주가 수수료와 정산금을 납입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인쇄복권, 로또는 1주일에 한 번 정산금을 입금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로또 판매를 그 주에 천만 원을 했다면 판매점주는 손님들에게 받은 천만 원이 현금으로 있습니다. 여기서 수수료 5%를 뺀 950만 원을 동행복권에 매주 화요일까지 입금을 해야 합니다. 입금하지 않으면 로또 단말기는 잠기게 되어 판매를 못합니다.

 

 

이게 반해 인쇄복권은 미리 판매점에서 주문을 하여 선납을 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500만 원 치를 주문 하였다면, 스피또 몇 권을 활성화를 했느냐에 따라서 다음 주 그 금액을 입금을 해야 합니다. 활성화 한 스피또가 모두 판매되고 여부를 떠나서 무조건 활성화 한 스피또는 다음 주에 모두 입금해야 합니다. 연금복권은 주문하고 입고가 되는 동시에 활성화가 되어서 무조건 다음 주에 정산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단, 여기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까지 반납을 해버리는 연금복권은 다음 주 정산금액에 합해지지 않고 판매가능 금액으로 다시 충전이 됩니다. 그러니 연금복권 추첨일인 목요일에 5시 넘어서 연금복권을 사러 가면 거의 대부분의 판매점에서는 반납을 해버리고 없습니다. 다음 회차 연금복권이 남아있죠.

 

간혼 판매점주가 당첨을 바라고 남은 연금보권을 반납 안 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 오늘은 연금복권 반납 이유와 반납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목요일 연금복권 추첨이 있는 날입니다. 로또 1등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연금복권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직장을 때려치울 수 있는 찬스가 주어집니다.

 

모두 행복과 건강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